배우 김산호(38)가 결혼 4년여만에 아빠가 된다.
김산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로를소개합니다 #12주 #다로”라는 글과 아기 초음파 영상으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5년 영어교사 연인과 결혼한 김산호는 결혼한 후 4년여만에 첫아이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김산호는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 '김치 치즈 스마일', '내 사랑 금지옥엽',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열연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