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지난 6~7월 진행된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 58명이 최종합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은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공립유치원 확충을 위해 추가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총 2215명이 지원했다.
이 중 여성은 2195명이 지원해 57명이 붙었고 남성은 지원자 20명 가운데 1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직무연수를 받은 뒤 순차적으로 일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