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유치원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키캉스(키즈+바캉스)'를 계획하는 가족이 늘고 있다. 완벽한 키캉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피부 보호를 위한 선케어 아이템부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수영복, 감각적인 물놀이 용품까지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방학 시즌 자녀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트렌디한 키캉스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 무더운 여름, 건강한 피부 위한 짝꿍 아이템, 궁중비책 '프레시 선스틱 &수딩 젤'
여름 휴가철에는 강렬한 자외선에 대비한 선케어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후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선케어 또한 꼼꼼히 챙겨야 한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프레시 선스틱(SPF50+ PA++++)'은 위생적이고 간편한 스틱타입으로 휴대가 편리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놀이 준비 아이템이다. 프레시 선스틱은 자연유래 진정 보습 성분인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을 함유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뭉치거나 번들거림이 없어 물놀이 중에도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다.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을 위한 궁중비책 '수딩 젤'은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2.9도 낮춰 , 뜨거운 햇볕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궁중비책 핵심 성분인 오지탕을 비롯해 쑥잎 추출물, 미네랄이 풍부한 사과수, 피부 보호에 효과적인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 신나는 물놀이 위한 패션 아이템, 알로앤루 '체리체리수영복 &하이타올가운'
자외선과 오존 지수가 높은 여름철 물놀이에는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래쉬가드형 수영복을 입거나 비치가운을 걸치는 게 좋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체리체리수영복'은 래쉬가드형 상의와 치마 레깅스로 구성됐다. 피부 보호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소녀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1석 3조의 제품이다. 특히 상큼한 체리나염과 붉은 컬러의 조합은 푸른 물색과 대조돼 톡톡 튀는 분위기를 만든다. 물놀이 중 잠시 물 밖에서 놀 때는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줄 아이템이 필요하다.
알로앤루 '하이타올가운'은 물놀이 후 해변에 앉아 모래 놀이를 하거나 선베드에서 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100% 면 소재로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부드럽게 물기가 잘 흡수된다. 모자 일체형의 비치가운으로,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두피와 뒷목까지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빅사이즈로 프린팅된 알로앤루 캐릭터와 발랄한 도트·스트라이프 무늬가 어우러져 귀여운 느낌을 더한다.
▲ 상상력과 즐거움을 더해 줄 물놀이 필수템, 큐트 '라키 멀티삽 &발로 버킷'
아이들은 모래와 물만 있으면 여러 가지 놀이를 만들어 낸다. 장난감 삽, 바스켓 등의 놀이 용품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물놀이에 재미를 더해준다.
핏어팻에서 선보이는 디자인 토이 브랜드 큐트(Quut)의 '라키 멀티삽'은 해변에서 모래집 만들기, 흙 파기 등 모래를 활용한 놀이에 용이한 제품이다. 분리가 가능한 두 개의 삽과 갈퀴로 구성됐으며 스카이와 오렌지의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큐트 '발로 버킷'은 손잡이가 달린 알록달록한 컬러의 양동이다. 구 형태로 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물을 가득 넣고 들어도 흘러 넘치지 않는다. 해변 물놀이, 목욕 놀이,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