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스킨 케어에 있어서 자외선 차단제 만큼이나 안티에이징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가운 자외선과 찌는 듯한 더위에 지친 모발과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위에 모든 게 귀찮아지는 여름, 안티에이징까지 챙기기 번거롭다면 간편하게 콜라겐 함유 제품들을 활용해보자. 여름에도 탄력 넘치는 헤어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 100% 인체 유사 콜라겐으로 얼굴 전체 탄력 케어, AHC '에이지리스 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이 피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을 파괴하여 피부 노화를 앞당기고 높은 기온은 피부의 탄력을 빼앗는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화장품들이 끈적이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할 필요 없이 단 하나로 끝낼 수 있다.
바로 인체 유사 콜라겐이 함유된 AHC '에이지리스 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다. 아이크림 하나로 눈가부터 이마, 입가 등 얼굴 전체의 탄력을 케어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사람의 피부 콜라겐의 구조와 일치하는 '100% 인체 유사 콜라겐'은 피부에 친화적이고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AHC는 이 성분에 독자적 항산화 성분(바이옥시노이드)을 더해 만든 유효성분을 모공의 1/300로 초미세화해 얼굴 전체에 깊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와 하이드레이팅 효과를 부여한다. 여름철 복잡한 스킨케어로 피부를 무겁게 하기 보다는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리한 다음에 바로 이 제품을 사용하면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 저분자 콜라겐으로 헤어 탄력을 강화해주는 미쟝센 '에이징 케어 트리트먼트'
모발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표면이 손상돼 머릿결이 상하기 쉽고 모발 내부까지 열기가 더해져 탄력을 잃게 된다. 이럴 때 일수록 모발 속까지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태양의 강한 열기로 머릿결이 푸석푸석해졌다면 콜라겐이 함유된 트리트먼트의 도움을 받아보자.
미쟝센 '에이징 케어 트리트먼트'는 힘 없는 모발을 위한 탱탱한 탄력 집중 케어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일반 콜라겐보다 분자량이 낮은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여 모발에의 흡수를 더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콜라겐 외에도 항산화 효과와 모근 강화 효과를 선사하는 슈퍼베리 성분도 들어있다. 여름철 가늘고 힘없는 모발이 고민이라면 탱탱하고 탄력 있게 집중 케어해 주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먹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 피부 속 탄력 채워주는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업'
바르는 화장품 외에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 제품도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답답하게 무언가를 바르기보다 간단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그 중에서도 '먹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몸 속의 콜라겐을 보충하는데 적당하다.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업'은 먹는 저분자 콜라겐으로 하루 3알로 피부 속 콜라겐 보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했으며,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피부 탄력, 눈가 탄력 등의 개선 등을 확인받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