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려가 아들 바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10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이온 #모동이 #삐삐 #시큼한냄새가좋아 #씻기기싫어 #여름이니까 #씻겨야지 #이래도저래도너무좋아 #귀여워주금 #엄마엄마한다 #가끔아빠도한다 #아랫니가올라옴 #곧보지못할잇몸미소 #귀여워 #너무귀여워 #아들바봉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이온 군은 엄마와 아빠의 큼직한 눈망울을 쏙 빼닮은 채 해맑은 잇몸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미려는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해 2014년 딸 모아 양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아들 이온 군을 품에 안았다.
또한 김미려는 출산 후 ‘깻잎다이어트’ 비법으로 16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최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