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아일랜드의 영어교육 브랜드 바다나무가 ‘2019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글로벌 영유아 영어교육 부분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다나무를 개발한 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는 자연스러운 언어 학습과 정서 발달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런 앤 플레이 투게더(Learn and Play Together)’ 슬로건 하에 아이들이 놀면서 쉽게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험 형 영어 놀이 센터 바다나무 러닝센터는 서울, 경기, 안양, 부산, 대구, 광주, 울산, 포항, 구미등 전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싱가폴, 이집트,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나무 러닝 센터에서는 바다나무의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게임, 노래, 신체 활동 교구 등이 결합된 다양한 영어 놀이 활동이 이뤄진다.

바다나무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기의 발달 자극과 정서적 기초를 다지는 ‘STEP1’과 기초 어휘와 파닉스를 익히는 ‘STEP2’, 읽기 능력 향상과 함께 STEAM 연계학습으로 영어실력은 물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STEP3’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한다.

바다나무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적 검증을 위해 바다나무 ESL 자문위원회을 운영하고 있다. ESL 자문위원회는 해외 유명대학에서 언어학, 교육학, 아동 심리학 분야의 권위있는 교수들로 구성되었으며, 바다나무 교재와 티칭 가이드 개발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연구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바다나무는 검증된 교육이론에 기반한 영어학습 교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러닝, 영어권 문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달에 새롭게 출시된 바다나무 미디어박스와 바다 펜4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주도적이고 재미있게 바다나무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와 바다나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다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