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안 ‘스핀DX’ 출시 앞두고 최초 공개, 360도 스핀 기능과 하이포지션 시트 등 기능 눈길
- 회전형 카시트의 강자 조이, ‘스핀 360 GT’ · 뉴나 스테디셀러 ‘에이스’ ‘차콜’ 컬러 선보여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이하, 맘베)에 대표 브랜드인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와 함께 최근 런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비러브(bbluv)’까지 모두 참여해 신제품을 비롯한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맘베에서는 각 브랜드의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오는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핀DX’를 선공개한다. 디럭스 유모차 ‘스핀DX’는 리안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360도 스핀 기능을 자랑한다. 원터치 버튼 하나로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을 통해 앞보기와 마주보기,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레버 하나 만으로 유모차에서 요람모드로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하다. 요람모드는 하루 1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신생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으로 출산준비 중인 예비 부모라면 주목해야 할 기능이다.
여기에 하이포지션 시트를 적용, 주행 시 아이와 엄마가 눈높이를 맞춰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25cm의 대형바퀴와 네 바퀴 모두 독립된 프리미엄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어 어떠한 노면 위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대한민국 No.1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에 이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핀 360 GT’를 선보인다. ‘스핀 36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핀 360 GT’는 ‘스핀 360’의 원터치 스핀 기능과 각도에 상관없이 부드러운 회전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후방장착과 측면의 안전성을 강화한 카시트로 기존 ‘스핀 360’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이에서 실시하는 안전한 카시트 장착을 권장하는 ‘후방장착 안전 캠페인(Look Back Longer)’ 취지와 함께 후방장착을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으로 소비자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는 주니어 카시트인 ‘에이스’ 새로운 컬러 ‘차콜’을 선공개한다. 올 초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한 ‘에이스’는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로, ‘3D 성장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헤드레스트 높이뿐 아니라 등받이 폭까지 함께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좌석 시트도 슬라이드 기능으로 아이의 체형에 꼭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밀한 리클라인이 가능하다. 또한 무독성 친환경 완충 소재를 적용한 ‘사이드 임펙트 프로텍션(SIP)’ 기능으로 측면 충돌 사고 시에도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아이들이 편의를 위해 컵홀더가 추가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에이원은 지난 달 국내 론칭한 비비러브(bbluv)를 공개한다. 맘베에서는 흡착 이유식기인 ▲미암 실리콘 이유식 식기 세트를 비롯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글러브 실리콘 치발기 ▲듀오 딸랑이 양말을 만날 수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맘베는 리안, 조이, 뉴나의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자리와 함께 국내 론칭으로 화제를 모은 비비러브 소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황금연휴를 맞아 맘베를 찾은 고객들이 유아용품의 트렌드와 함께 기존 리안, 조이, 뉴나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특별한 혜택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과 조이, 뉴나 및 비비러브는 K01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