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DAIICHI)가 MBC 수목 드라마 '봄밤'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봄밤'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인기를 끈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의 두 번째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앞으로 다이치는 이 드라마에서 사의 카시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이미 지난 3회, 4회 방송에서 제품이 노출됨에 따라 소비자들로부터 관련 문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싱글대디로 나오는 유지호(정해인 분)의 아들이 사용한 해당 제품은 다이치의 인기 모델 중 하나인 '브이가드 토들러' 제품으로 하나의 카시트로 약 12개월부터 12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확장형 카시트로 여러 대의 카시트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이 제품은 헤드레스트 높이와 어깨폭이 동시에 V자로 확장이 가능해 최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골반부터 허리, 어깨, 팔, 머리까지 완벽하게 보호한다.
이 외에도 상하좌우 확장에도 측면의 빈 공간을 노출하지 않으며 헤드 양쪽 측면에3중 충격 흡수 시스템인 T-SIP을 적용해 측면 충돌로 인한 사고 발생 시 한번 더 아이를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헤드레스트와 좌석 부분에 충격흡수 완충재인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을 적용해 장시간 이동에도 엉덩이 배김이 거의 없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며, 주행 중 덜컹거림과 머리 부딪힘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첫 방송 이후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봄밤’에 다이치의 카시트 제품이 노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