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 차단용 래쉬가드, 선글라스, 마블 캐릭터 모자 등 최대 80% 세일
- 29일, 10% 장바구니 쿠폰 및 60여 개 아동복 브랜드 특가전 ‘보리데이’ 진행
LF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본격적인 바캉스 준비를 위한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여름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래쉬가드, 선글라스를 비롯해 인기 물놀이 패션과 휴양지 코디 아이템을 최대 80% 세일한다.
휴가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각종 래쉬가드와 비치웨어, 수영복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리바이스키즈 래쉬가드 상의와 하의 28종, 키스포주니어의 초등학생용 집업 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는 각각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밤비노의 여아용 비키니, 쓰리피스 수영복 세트와 월튼키즈 래쉬가드 등 유아용 제품도 3~4만원대로 구성했다.
아워큐와 톰키드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티셔츠와 원피스를 반값 쿠폰 행사로 준비했다. 언발란스 데님 스커트와 러플 민소매 원피스는 각각 8,900원에 살 수 있고, 베이직한 스타일의 티셔츠, 반바지 등은 4천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여름 필수 패션 잡화 및 슈즈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니콜키즈는 백화점 LAP 매장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행사가로 마련했다. UV400 렌즈를 사용해 자외선을 99% 차단할 수 있는 100여 종의 선글라스 제품을 1만원대로 선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인의 모자는 5천원대부터 구성했다.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마블 캐릭터 제품을 비롯해 미키와 미니, 핑크퐁 등의 인기 캐릭터 제품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여름철 휴가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시원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 제품도 기획전 특가로 준비했다. 크록스는 바야밴드, 크록밴드, 클래식 글리터 등 인기 클로그 모델과 레인부츠 제품을 2만원대, 미니언스, 캡틴아메리카, 어벤저스 등 캐릭터 클로그를 3만원대로 판매한다. 다이노솔즈는 티라노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티렉스 등 각종 공룡 아동 샌들과 여름 운동화 27종을 3만원대로 선보인다.
이 밖에 29일 밤 12시까지는 5월 마지막 보리데이 특가전이 열린다. 보리보리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10%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지급하고, 연령대별 카테고리 인기 아이템을 할인한다. 킨더스코너, 아가방, 엔젤비닷, 캔키즈를 비롯한 60여 개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티셔츠, 원피스, 상하복 등을 3천원대부터 판매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아이들의 피부와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래쉬가드, 선글라스 등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거나 주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이월제품부터 백화점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까지 다양한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