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하늘이 내린 원료’라 불리는 녹용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농축 녹용 스틱 제품이 나왔다.
풀무원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자사의 특별한 원료 경녹고컴플렉스에 뉴질랜드산 녹용, 홍삼농축액 등의 원료를 배합해 정성스럽게 달인 고농축 녹용 스틱 제품인 경녹원(30포/28만원)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경녹원에는 전통 소재에 풀무원의 과학을 더해 특화한 경녹고컴플렉스와 다양한 전통 원료가 함유됐다. 경녹고컴플렉스는 생지황과 아카시아 꿀, 백복령, 녹용의 4가지 원료를 72시간 동안 일정한 온도로 백자에서 진하게 중탕해 제조된다. 고종 황제 어의 때부터 5대에 걸쳐 110년간 내려온 전통 제조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을 받은 풀무원 홍삼과 가시오가피, 영지버섯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전통 원료를 배합했다.
경녹원에는 뉴질랜드산 우수 품질의 녹용을 부분이 아닌 분골, 상대, 중대, 하대 등 전지 통째로 사용했다. 제품에 들어간 녹용에는 사슴뿔에 태그가 있어 이력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는 잔류농약 등을 포함해 약 400여 종의 안전성 분석을 통과한 것만 대상으로 했다.
녹용 함량도 높다. 1포에 1냥(39g, 1개월 제품 기준)을 함유했다.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의 송인근 PM은 "녹용은 홍삼과 더불어 건강 증진을 돕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알려져 있다"며 "풀무원로하스만의 특별한 원료인 경녹고컴플렉스를 비롯해 귀하고 귀한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경녹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녹용의 영양을 섭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