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온라인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동시 특가전을 진행한다. 지난 주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에 이어 21일과 22일 양일간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것.
이 중 영유아 전문몰 보리보리는 보리데이 특가전을 통해 봄 나들이 및 바캉스용 아동복과 잡화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유아동 래쉬가드 제품으로는 고잉키즈가 디즈니 캐릭터 제품 31종을 균일가 8900원에 구성했고,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는 샌들, 아쿠아슈즈, 운동화 등 슈즈 이월제품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1~2만원대로 준비했다.
모이몰른은 나시 상하복을 3000원대, 로브가디건을 9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쁘띠뮤 티셔츠와 팬츠도 각각 6000원대와 7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나로는 여름 신상 99종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저 5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민소매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 2장과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을 1장씩 지급한다. 이틀간 매일 오전 10시, 12시, 14시, 16시 총 네 번에 걸쳐 선착순으로 1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는 랜덤 적립금 이벤트도 열린다.
이 외에도 추가 결제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KB국민카드로 결제시 3000원 추가 즉시할인이 가능하고, 페이코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2500~4000원 할인과 2500원 상당의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서비스 마케팅 본부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월 1회씩 진행해오던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를 지난 주에 이어 1회 더 진행하게 됐다"면서 "봄 나들이뿐 아니라 여름 바캉스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패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