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식사 사이 심심한 입을 달래주거나 혹은 아침이나 점심을 건너뛸 때 허기를 잠재워 주는 존재 간식. 요즘엔 간식도 뻔하지 않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놓지 않는 현대인들의 간식은 평범함을 거부한다. 더 자세히, 어떤 게 있을까?
깔끔하게 한입 쏙 넣을 간식이 필요할 땐?
사무실이나 가방 속에 쏙 넣고 다닐 수 있는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 핸디한 사이즈와 상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요즘 세대에 맞는 세련된 간식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제품 껍질을 모두 벗겨낸 후 전자레인지에 15초 돌려주면 더 깊어진 닭가슴살 풍미에 놀랄 것이다.
짭조름한 간식이 생각날 땐?
크림이 잔뜩 든 빵이나 달달한 과자가 아닌 짭조름한 무언가가 생각날 때는 굽네 닭가슴살 꾸이가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바삭하고, 부담 없는 칼로리가 특징이다. 더불어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단번에 느낄 수 있을 것. 특히 늦은 밤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식사처럼 든든한 간식이 좋을 땐?
단백질 식품의 대명사 닭가슴살은 살찔 걱정은 물론이며 배고픔까지 덜어준다. 그저 밍밍한 닭가슴살이 싫으면 유부와의 조합을 추천한다. 양념이 잘 밴 유부 속을 벌려 담백한 닭가슴살로 가득 채워주면 간도 맞고, 푸짐한 한 끼 식사와 같은 간식이 된다.
사진출처: 굽네몰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