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려가 남편과 똑 닮은 붕어빵 둘째 아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꾸. 아...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귀여워서 미칠 것 같다. #도치맘 #삐삐 #모동이 #모아동생 #정이온 #꼴뚜기왕자님 #사랑해욘”의 글을 게재하며 남편 정성윤의 품에 안긴 정이온 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이온 군은 단연 돋보이는 큰 눈망울과 러블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형인줄 깜놀♡♡ 귀엽지요 엄마아닌 내가 봐도 이뿐디 급나 이쁘요“,”눈이 얼굴반만하네요“,”일요일 오후에 경의선숲길에서 뵜어요~~^^ 모아아빠 모아랑 경분님 딸 두아이 안고 업고 엄청 자상하시더라구여“,”벌써..애교필살기를 방출하는 아드님..^^ 미소가...여러사람들 들었다놨다하네요^^~“,”미려 언니 아가들 어쩜 다 잘생기고 이뻐요 눈도 크고 정말 이쁘고 잘생겼어요 두말하면 잔소리같쥬 이뻐요 이뻐 인형같아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