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바꿀 수 없다면 장대원으로 바꾸세요"
장대원 브랜드 모델인 배우 장신영이 최근 파주에서 진행된 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영상 광고 촬영장에서 반복한 메인 카피다.
드라마 ‘바벨’에서 또 한 번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장신영은 이전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법조인 역할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한 본인의 이미지를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이에 전체적으로 촬영 일정이 미뤄져 스태프들이 지친 상태였음에도 장신영의 에너지가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스토리보드를 꼼꼼하게 살피고 촬영 포인트를 확인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장신영은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를 챙기며 "실제로 장대원 유산균을 매일 먹고 있다"고 인증했다.
장신영은 "일하면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챙겨먹는데 장대원을 만난 이후로는 이것만 먹는다"면서 "정부의 유기농 인증 마크를 받았다는 것을 보고 (장대원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먹을수록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 '새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장대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엄마로서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강조하며 "다른 엄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족들에게도 장대원을 먹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신영은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좋은 걸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잘 안다. 엄마의 마음에서 나름대로 장대원을 정의한다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장대원'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장신영이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5월 중 TV 주요 채널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장신영이 선택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은 아시아 시장에 이어 최근 미국 FDA 인증을 받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또한 이달에는 장대원 약국용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도 출시했다. 현재 약국에 유통되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유기농'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대원이 유일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4-22 16:27:28
수정 2019-04-22 16: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