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가 둘째를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에 6세 연상의 회사원과 인도네시아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린 윤정희는 2017년 5월 첫 아이에 이어 2년여 만에 딸을 낳았다. 결혼 당시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용하게 예식을 올린 윤정희는 출산 이후 4년 간 한 번도 근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윤정희는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SBS ‘하늘이시여','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맏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사진: 웨딩21)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