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민인 탈모는 유전적 요인 이외에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탈모 환자의 40%가 20-30대의 젊은 층에 집중되어 있으며, 두피 고민을 가진 연령대가 다양해 졌다.
이처럼 두피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주목해야 할 성분이 있다. 바로 카페인이다.
독일 쿠르트 볼트 연구소에 따르면 카페인은 탈모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으며, 로마 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서는 카페인 함유 용액에서 배양한 모근에서 머리카락이 46% 빨리 자라고 수명도 37% 길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게재 : 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Cosmetology 2013년판)
남성들을 위한 맨즈 뷰티샵 맨즈잇템에서는 이런 카페인 성분을 20,000ppm 함유한 ‘카페인 헤어샴푸’를 이달 초 출시했다. 맨즈잇템 카페인 샴푸는 두피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상 생활 습관을 크게 바꿀 필요없이 손 쉽게 두피를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매일 사용시 모발을 생기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맨즈잇템 카페인 샴푸에는 카페인 성분뿐만 아니라 커피콩과 검정콩, 어성초 등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23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이 첨가되어 있으며,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한 EWG그린등급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을 최대한 줄이고 세정력은 높인 제품이다.
또한, 모발의 영양 흡수를 방해하는 실리콘 성분 대신 실크아미노산 성분을 첨가해 샴푸 시 머리 엉킴이 덜하고 부드러워 린스 사용이 필요 없는 올인원 제품으로 출시됐다.
맨즈잇템 카페인 샴푸는 매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카페인 성분이 충분히 두피에 공급 될 수 있도록 2분정도 두피 마사지를 한 후 깨끗하게 헹궈내면 된다.
그 밖에도 카페인 헤어토너와 함께 출시된 카페인 토너는 두피에 직접 도포하는 제품으로, 카페인 성분이 두피 전체에 보호막처럼 작용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수분 및 영양공급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두피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맨즈잇템 카페인 샴푸와 카페인 헤어 토너는 일상 생활 습관을 크게 바꿀 필요없이 손 쉽게 두피를 관리 할 수 있어 추천한다. 제품은 맨즈잇템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픈을 맞이해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