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친환경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NATIVE)’가 올해 45주년을 맞은 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1974년 일본 산리오(SANRIO)사에서 탄생한 캐릭터 헬로키티는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오랫동안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컬렉션은 네이티브 키즈 라인의 스테디셀러 모델 ‘마일즈’에 헬로키티와 그의 친구 배드바츠마루 프린트가 가미되었으며, 캐나다와 미국, 한국을 포함해 16개 국가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이는 클래식한 슬립온 형태로 다양한 착장에 맞춰 신을 수 있으며, 네이티브 특유의 EVA 소재로 만들어져 100% 방수 및 향균 기능을 한다.
네이티브X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4월 10일부터 세이브힐즈 가로수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및 월드타워점, 일산점, 고양 스타필드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세이브힐즈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