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김성은이 딸 윤하를 위해 만든 키즈카페를 공개했다.
29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지난번에 페인트 칠하고 태하방에서 윤하방으로 변화 된 모습 많이들 궁금해하셨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아직은 미완성이지만...윤하는 세상 젤 잼나게 놀고 있는 공간이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거실에 있던 주방놀이며 윤하 놀이감들을 방으로 옮겼어요~~덕분에 거실은 너무 깔끔해졌구요! 야호!! 윤하는 윤하만의 키즈카페가 생겨 너무 좋아해요 더 완벽해지면 또 사진 올릴께요^^”라며 흡사 키즈카페 분위기를 내는 아이 방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예쁜방이에요” “성은님 진짜 부지런 하시구 뚝딱 뚝딱 금방 변신 시키는것 같아요.. 늘 응원 합니다~~~”,“키카느낌 물씬~!”,“우와~ 우리딸들도 이런방 주고싶다ㅠ”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