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제12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진행되는 7세 이하 유소년 축구대회다.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드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 유소년 축구 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월 27일~28일 양일간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총 64팀의 전국 유치원 어린이 축구팀 또는 7세 이하의 유소년 축구 교실 어린이팀이 모여 기량을 펼친다. 무엇보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 전원에게 컬리수 유니폼과 축구공, 메달을 증정해, 참가한 어린이 모두가 신나게 놀고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와 함께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는 버블체험전,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룰렛,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며, 참여 시 유아동용 우산, 손수건, 양말, 피크닉 매트, 에코백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축구대잔치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부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봄철 가족 나들이도 즐기고,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 유소년 축구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 한동수 사업부장은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가 12회까지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풍성한 선물도 받으며, 축구 꿈나무들이 쑥쑥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