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치는 다음달 14일까지 기존에 사용하던 카시트 및 아기띠를 안전하고 편안한 다이치의 제품으로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치 공식쇼핑몰과 GS샵, CJ몰 등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비롯해 60여 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열린다. 이를 통해 '브이가드 토들러'와 '브이가드 주니어' 제품은 45%, '루이 3 in 1 올인원'과 '루이 스포츠'는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구매한 다이치 제품과 기존에 사용하던 카시트 및 아기띠를 사진으로 찍어 개인 SNS, 블로그, 육아카페 등을 통해 비교 후기를 남기면 이벤트 인증이 완료된다. 이 중 우수 리뷰어 10명을 선정해 9만원 상당의 뷰티 디바이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다이치의 인기 카시트 모델 중 하나인 브이가드는 약 12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용과 약 3세부터 12세까지 착용 가능한 주니어용으로 구성됐다. 헤드레스트와 좌석 부분에 프리미엄 내장재인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을 적용하여 장시간 이동에도 엉덩이 배김이 거의 없어 편안함을 제공하며, 주행 중 덜컹거림과 머리 부딪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컵홀더를 장착할 수 있어 아이들의 물병, 장난감, 간식 등을 보관할 수 있고 선바이저 추가 구매 시 자외선과 외부 위험 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카시트를 만들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기띠 '루이 3 in 1올인원'과 힙시트 캐리어인 '루이 스포츠'도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허 받은 척추 지지대인 ▲세이프백 시스템은 아기의 척추를 받쳐주는 보형물을 적용해 안정적인 자세 유지는 물론 엄마에게 포근하게 밀착되는 효과로 아기의 편안함과 올바른 척추 성장을 돕는다. 유선형으로 설계된 헤드 서포트인 ▲커브드 헤드서포트 시스템을 탑재해 머리 받침 부위가 뒤로 쉽게 접히지 않아 아기의 목과 머리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카시트의 충격흡수 완충제로 사용되는 ▲특수 고발포 우레탄폼을 힙시트 상단과 허리벨트에 넣어 엄마는 편안한 착용감을, 아기는 뛰어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오래되고 불편한 카시트 및 아기띠를 안전함은 물론 편안함까지 선사하는 다이치의 제품으로 교환해 안전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이치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육아용품 제작과 개발을 위해 힘쓰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