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25일부터 유아 전문 놀이 학습 프로그램 '기적 워크북'의 대표 캐릭터 '코리', '또리'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시작한다.
'기적 워크북'은 유아의 흥미와 성취도를 고려한 ▲길 찾기 ▲선 긋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그림 찾기 ▲모양 그리기 등 다양한 유형의 놀이를 제공하는 학습서이다. 여기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 코리와 또리가 학습과정을 흥미롭게 이끌어 재미를 높인다.
대표 캐릭터 '코리'는 큰 코를 가진 곰으로 손재주가 뛰어나 요리, 뜨개질, 바느질까지 뚝딱뚝딱 해내는 친구이며, '또리'는 반달형 얼굴을 가진 여우로 상상력이 풍부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다.
길벗스쿨은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기적 워크북'의 대표 동물 캐릭터 ‘코리’와 ‘또리’를 색칠해 SNS에 업로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색칠 이벤트'를 실시한다.
길벗스쿨 공식 카페 '기적의 공부방'과 길벗스쿨 블로그에서 4종의 컬러링 워크시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를 프린트해 자유롭게 색칠하고 필수 해시태그(# 기적워크북 # 코리 # 또리 # 길벗스쿨 # 놀이학습 # 코리와또리)와 함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길벗스쿨 인스타그램 계정과 공식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서 발표된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코리와 또리' 쿠션, 50명에게는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길벗스쿨 마케팅 담당자는 "유아기에는 아이의 발달 특성과 기질을 이해하고 그 수준에 눈높이를 맞춰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코리와 또리'를 색칠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가 학습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