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20일 ‘세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양치고수’ 치위생사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잇몸건강 지키는 ‘안전한 양치법’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세계치과의사연맹(FDI)이 제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HD)’은 매년 실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강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올해는 ‘구강건강을 위해 실천하세요(Act on Mouth Health)’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생활습관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간다.
4년 연속 WOHD캠페인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필립스 소닉케어는 올해 캠페인 메시지의 취지를 살려, 올바른 양치습관의 중요성과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양치방법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날 소닉케어는 치위생사와 함께 잇몸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치간, 잇몸선 등 놓치기 쉬운 곳의 플라그까지 깨끗이 닦아내는 ‘안전한 양치법’을 지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양치 후 개운함만 강조해 힘주어 닦는 자극적인 양치습관은 치아마모 및 잇몸손상을 유발하고 치주질환 발생은 물론 전신건강까지 위협한다고 조언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필립스 소닉케어는 WOHD 글로벌 캠페인 동참 및 3년 연속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진행을 통해 구강질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안전한 양치습관’을 확산시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