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맛과 영양에 안전성까지 한층 강화된 어린이용 건강 요거트를 선보인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부터 칼슘, 아연, 복합 유산균 4종까지 영양을 가득 담은 건강 요거트 ‘매일아침 튼튼키즈(100mL/1,400원)’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매일아침 튼튼키즈’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요거트 제품으로 합성 향료를 일절 포함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꼼꼼하고 엄격한 심사에 따라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매일아침 튼튼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담았다. 미세먼지로 인해 실외 활동이 제한적인 어린이를 위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일일 권장량의 50%까지 함유했다. 또한, 칼슘, 아연뿐 아니라 어린이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복합 유산균 4종을 100억 CFU 이상 포함했다.
어린이도 손쉽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중 절취선을 적용한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재활용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무색 페트병을 사용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김경신 PM(제품 매니저)은 “‘매일아침 튼튼키즈’는 미세먼지로 실외 활동이 감소하면서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D뿐 아니라, 칼슘, 아연, 미네랄 등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를 한 병에 담은 건강 요거트다”라며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어린이용 요거트 제품을 앞으로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