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누리과정의 생활주제를 디지털동화 VOD로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상 큐레이션 프로그램 ‘대교 상상Kids’를 카카오키즈 서비스로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교 상상Kids’는 국내 대표 교육기업 대교의 디지털 동화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카카오키즈 앱을 통해 대교의 베스트셀러 동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3세에서 7세를 대상으로 제작된 본 제품은 누리과정의 생활주제와 연계된 핵심동화 300여편을 포함한 총 1000여편의 디지털 동화 콘텐츠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운 학습 내용을 한번 더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좋은 책을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대교가 보유한 베스트셀러 도서 전집들을 영상 콘텐츠화 했으며,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여러 내용의 VOD 콘텐츠를 시청하게 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길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교육 전문가가 월별로 누리과정과 연계된 동화를 추천해주는 등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상상Kids’는 온라인 플랫폼에 누리과정과 연계된 대교의 프리미엄 도서 콘텐츠를 접합시킨 새로운 서비스”라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되는 대교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동화를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