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경림 기자
아이의 면역력은 하루 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부모의 꾸준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마라톤 육아 요소 중 하나가 면역력이다. 그래서 아이가 다양한 영양 성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해 골고루 먹이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습관도 신경 써야 한다.
여기에 또 한 가지, 최근에는 면역력 증진 차원에서 어렸을 때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매일 복용하도록 교육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어렸을 때 좋은 유산균을 많이 투입해 장내 유익균이 활성화 되면 안정적인 면역 체계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대해 '열공' 자세를 취하는 엄마들이 많다. 며칠 혹은 몇 주만 먹고 중단할 게 아니기에 성분을 하나씩 쪼개서 들여다보는 섬세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많이 들어가는 화학첨가물 5가지가 엄마들의 예의 주시 대상이다. ▲이산화규소 ▲합성향료 ▲합성감미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이산화규소,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는 가루를 알약 제형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화학첨가물이다. 이 공정을 거치는 이유는 가루보다 알약 형태가 섭취하기 더 편하기 때문이다.
합성향료와 합성감미료도 마찬가지다. 보다 맛있게 먹기 위해 이 두 가지 첨가물을 사용한다.
대원제약의 장대원 네이처에는 이러한 화학첨가물 5종이 들어가지 않는다.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건강하고 안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장대원 네이처는 알약이 아닌 가루로 생산된다. 대신 가루날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봉하는 부분의 포장지 끝부분을 압축 처리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합성향료와 합성감미료 대신 유기농 쌀 성분을 활용해 고소한 쌀 향과 맛을 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렇듯 장대원 네이처는 건강과 안전을 1순위로 둔 상태에서 실현 가능한 편의를 찾았다 .여기에 화학첨가물 대신 유기농 부원료를 사용해 확실한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95.15%, 장대원 네이처 키즈는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했으며 지난해 두 제품 모두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인 L.rhamnosus GG와 세계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캐나다 로셀(ROSELLE)사의 것을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산균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2-22 15:46:45
수정 2019-02-22 15: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