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JOIE)가 '조이스핀360 시그니처'와 '조이 크롬 dlx 디럭스 유모차'를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공개했다.
조이스핀360 시그니처는 각도에 상관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신생아 이너시트가 2중 처리돼 아이가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다.
또한 풀차양막이 포함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며 내장형 리바운드 스토퍼가 카시트 튕김 현상을 방지한다.
측면 충돌 사고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영국 정부의 소속기관인 영국 교통 연구소에서 측면 충돌 테스트를 실시했다.
카시트 양옆의 홀더는 벨트의 꼬임이나 흩어짐을 방지해 승·하차 시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불편을 해소했다.
조이 크롬 dlx 디럭스 유모차는 주행모드와 양대면모드에 상관없이 간편하고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다. 프레임 중간에 손잡이가 설치돼 원터치로 시트를 편하게 분리,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앞바퀴와 뒷바퀴에 장착된 4개의 서스펜션이 지면으로부터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한으로 완화시켜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EVA 소재가 적용된 바퀴는 탄력성, 내충격성, 단열성이 뛰어나 모든 지형에서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운전 중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조이 부스 위치는 A홀 F160에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