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가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휴대용 유모차 ‘잉글레시나 쿼드’를 선보인다.
잉글레시나 쿼드는 4단계 등받이 조절 기능이 있어 아이가 허리를 세우고 앉았을 때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으며 등받이 시트의 너비와 높이를 늘려 타고 있는 아이에게 쾌적함을 선사한다.
잉글레시나를 담당하는 이승준 마케팅팀 팀장은 "휴대용 유모차의 경우 최경량화를 위해 유모차에 타는 아이의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는 설계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천고가 높아 아이가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쿼드의 장점을 강조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성인 한 뼘 너비로 접히는 폴딩 시스템, 조절 가능한 발 받침대, 높은 등받이 시트
또한 이 팀장은 "성인 기준 한 뼘으로 접혀 휴대성이 좋으며 폴딩 후 이동할 때 시트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180도 눕힌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확장형 차양막과 접고 펼 수 있는 다리 받침대도 잉글레시나 쿼드가 가진 강점으로 언급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2-22 11:28:07
수정 2019-03-01 21: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