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이지애 씨는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애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지애, 김정근 씨 부부 모두 감사한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애 씨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 결혼한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 2018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이지애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