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와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2019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눈높이’는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눈높이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학습지 부문에서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43년간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진정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기업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