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남양주에 위치한 자원봉사단체인 이웃사랑나눔회(대표 김영) 무료급식소를 찾았다. 지난 20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봉사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다연미래희망연구소 이인희 소장을 만나봤다.
선거운동 기간에는 많은 후보자들이 지역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데 봉사단체에서도 이를 곧은 눈으로 보지는 않을터 그러나 그 시선을 바꾸어 보고 싶다고 하는 그는 봉사 시작부터 그 끈을 4년째 일주일에 2회 이상을 봉사로 보내고 있다고 하여 찾아 봤다.
그도 그러할것이 처음 봉사로 참여했던 남양주 호평성당에서도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일시적인 봉사참여로 생각을 하여 진심으로 봐라봐 주는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이소장은 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멈출 수는 없어 시작이래로 현재까지 매주2일 이상은 봉사에 시간을 할애 하고 있다고 한다.
총선에 나서면서 “선거 때만하는 일시적인 봉사가 아닌 꾸준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고 말한 그는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고 한다. 선거로 시작된 봉사이긴 하였으나 선거의 결과가 어찌되든 봉사의 감동을 벗어 날수는 없었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석사와 명지대학교 행정학박사 출신으로 명지대학교에서 전)객원조교수와 빅데이터 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겸하고 있는 그는 봉사로 지난해에는 350시간이상을 지냈다고 당당히 전했다.
올해로서 4년째를 맞이하는 봉사는 매주 수요일은 호평성당(방학때는 평내호평무료급식소)과 금요일은 마석무료급식소 봉사의 날로 지정하여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봉사의 모습이 선거 시즌에만 집중하여 이루어지는 일시적인 모습이 아닌 참된 사랑을 실천하고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함께 하여주는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한다.
정장을 입고 국회에 서있는 모습보다도 어쩌면 국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삶에 묻어나는 시간들을 함께 하여 준다면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예기 나눌수 있다면 조금은 더 괜찮은 세상이 되지않을까?
하루가 멀다하고 한시가 멀다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시대에 진정으로 조금더 남을 위하고
작은 손 하나로 봉사를 이루어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진정 행복한 바로 우리들이 바라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 언제든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누구나 봉사에 참여 할수 있는 새상이 되길 바란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선거운동 기간에는 많은 후보자들이 지역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데 봉사단체에서도 이를 곧은 눈으로 보지는 않을터 그러나 그 시선을 바꾸어 보고 싶다고 하는 그는 봉사 시작부터 그 끈을 4년째 일주일에 2회 이상을 봉사로 보내고 있다고 하여 찾아 봤다.
그도 그러할것이 처음 봉사로 참여했던 남양주 호평성당에서도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일시적인 봉사참여로 생각을 하여 진심으로 봐라봐 주는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이소장은 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멈출 수는 없어 시작이래로 현재까지 매주2일 이상은 봉사에 시간을 할애 하고 있다고 한다.
총선에 나서면서 “선거 때만하는 일시적인 봉사가 아닌 꾸준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고 말한 그는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고 한다. 선거로 시작된 봉사이긴 하였으나 선거의 결과가 어찌되든 봉사의 감동을 벗어 날수는 없었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석사와 명지대학교 행정학박사 출신으로 명지대학교에서 전)객원조교수와 빅데이터 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겸하고 있는 그는 봉사로 지난해에는 350시간이상을 지냈다고 당당히 전했다.
올해로서 4년째를 맞이하는 봉사는 매주 수요일은 호평성당(방학때는 평내호평무료급식소)과 금요일은 마석무료급식소 봉사의 날로 지정하여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봉사의 모습이 선거 시즌에만 집중하여 이루어지는 일시적인 모습이 아닌 참된 사랑을 실천하고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함께 하여주는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한다.
정장을 입고 국회에 서있는 모습보다도 어쩌면 국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삶에 묻어나는 시간들을 함께 하여 준다면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예기 나눌수 있다면 조금은 더 괜찮은 세상이 되지않을까?
다산미래희망연구소 이인희소장(사진 좌)한국장애인 남양주지회 김준홍사무총장.
하루가 멀다하고 한시가 멀다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시대에 진정으로 조금더 남을 위하고
작은 손 하나로 봉사를 이루어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진정 행복한 바로 우리들이 바라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 언제든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누구나 봉사에 참여 할수 있는 새상이 되길 바란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