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한걸음 먼저 바슬즐'을 출시했다.
예비 초등학생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그림책 형태의 이 교구는 학교에서 배우는 통합교과와 연계해 본책(24권)을 학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5개 영역으로 나눴다.
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 6가지 ▲자기관리 ▲지식정보처리 ▲의사소통 ▲창의적 사고 ▲공동체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게 될 예비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와 교과학습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다뤘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계절에 대한 생생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사진 및 그림책과 흥미진진한 이야기책, 활동-놀이책 등 다양한 형식을 접하며 주제 통합적 지식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별책(1권)은 학교생활을 완벽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도감 형식으로 구성해 통합교과에서 다루는 45개의 개념어를 그림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웅진북클럽을 통해 종이책의 내용 이해를 도와주는 노래 영상, 퀴즈, 연계도서 등 융합독서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래 친구와 선배들이 공유하는 똑똑한 학교생활 비법을 보며 나만의 비법을 정리해 볼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자.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