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과 새뱃돈 중 정확한 맞춤법은 무엇일까?
올바른 표기법은 ‘세배’에 사이시옷이 들어간 ‘세뱃돈’이다. 세뱃돈은 명절 이외에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기에 잘못된 표기법 새뱃돈과 헷갈리기 쉽다.
새해를 의미하는 한자 세(歲)와 절을 의미하는 한자 배(拜)가 만나 이뤄진 세배에 돈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다.
세뱃돈을 손에 쥔 아이는 벌써부터 어떤 선물을 살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홈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다양한 완구상품을 선보이는 '설 맞이 우리아이 완구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5만3800~12만5100원 상당의 남아·여아완구와 유아완구, 교육완구 등이 무작위로 담겨 포장된 '완구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최대 85% 할인된 1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남아완구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블레이드 시즌 1~2기 40여종 전 품목을 50% 할인해 2450~3만4850원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는 50여종을 마련해 3개 이상 구매 시 44% 할인혜택을 제공해 1개당 33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최근 가장 핫한 캐릭터로 꼽히는 '요괴메카드' 30여종을 상품별 9900원, 1만9000원, 2만4000원에 판매하는 '요괴메카드 모음전'을 진행한다.
헬로카봇 극장판 5종을 마련해 ▲티라이오 12만4800원 ▲에이샤크 5만4000원 ▲크리이언 4만9900원 ▲팔로 4만9900원 ▲마이모스 4만9900원에 선보이며, 해당 상품 구매 시 헬로카봇 극장판 영화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직수입 1:14 RC카 10여종을 30% 할인해 상품별 2만7900원, 3만4900원에 각각 판매하며, '반다이 발명왕시리즈' 전 품목을 30% 할인, 보드게임 10여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여아완구로는 직수입 역할놀이 8종을 20~30% 할인해 7900~5만5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레고 35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만 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하며 1인 1개 한정 선착순 증정이다.
김진희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완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설 명절을 맞아 TV 인기 놀이완구를 비롯한 다양한 완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