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 기획전 '도서관이야기展 6'이 다음 달 2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 공간은 두요 김민정 작가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앞서 작가는 지난해 국어청 자체 제작 발간지인 '도서관이야기'의 표지를 작업한 바 있으며 현장에서는 작가의 다른 작품 30여 점도 게재됐다.
대표 작품으로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 ▲눈꽃사랑 ▲지금 그곳엔 ▲바람결에 서서 ▲사랑아 사랑아 ▲행복이 머무는 자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작가의 방 및 작가와 관련된 영상이 전시돼 있으며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어린이 체험존, 포토존 등도 마련돼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1-30 16:11:31
수정 2019-01-30 16: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