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1인용, 2인용, 쌍둥이 모드 등 33가지의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 ‘데미 그로우’를 에이원 자사몰과 GS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출시한다.
데미 그로우는 추가 메인 시트를 이용하면 2인용, 쌍둥이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외 인펀트 카시트, 베시넷을 호환하면 유모차 한 대로 33가지 다양한 시트 모드가 가능해 디럭스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1% 에게만 주어지는 'Best of the Best' 상을 수상하며 세련된 디자인의 스타일리쉬한 유모차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의 육아맘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Mother&Baby Awards 2019'(마더 앤 베이비 어워즈 2019)에서 1인용, 2인용 유모차 부문 최고 어워드인 골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더 앤 베이비 어워즈는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100명이 모든 테스팅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나온 솔직한 리뷰를 바탕으로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뉴나 데미 그로우는 커스텀 듀얼 서스펜션 기술을 탑재해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바퀴 안쪽에 위치한 레버를 통해 지형에 따라 서스펜션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어떤 길 위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했다.
또한 네 바퀴에 모두 적용된 서스펜션과 볼 베이렁 시스템은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아이의 뇌 흔들림을 방지해주며 진동에 강한 에어리스 타이어를 적용해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손쉽게 분리 가능한 메인시트도 장점이다. 여름에는 별도의 쿨시트 없이 매쉬 소재의 썸머 시트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어 4계절 내내 쾌적한 유모차 사용이 가능하다. 따가운 햇빛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안 '자외선 차단 확장형 풀캐노피'를 탑재하고 UPF 50+ 기능을 더했다. 햇빛, 바람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며 접었다 펼 수 있는 '아이 쉐이드' 덕분에 별도의 블랭킷이나 담요, 커버 등이 필요 없다.
이 밖에도 부모의 편의를 배려한 세심함도 돋보인다. 짐이 많은 날 유모차로 외출이 용이할 수 있도록 초대형 장바구니를 설치했으며 부모 키에 맞춰 조절 가능한 4단계 핸들바로 편의성을 높혔다.
뉴나는 '데미 그로우'의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 '에이원베이비'와 GS샵에서 다음달 3일까지 구매고객에게 에이원베이비 적립금 10만원과 뉴나 제품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포토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담당자는 "뉴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데미 그로우는 싱글 유모차뿐 아니라 쌍둥이 유모차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의 프리미엄 쌍둥이 유모차의 경우 좌우로 붙어있는 형태가 대다수였으며 앞뒤 쌍둥이 유모차의 경우 핸들링이 좋지 않아 부모들이 꺼려왔는데 데미 그로우는 가벼운 핸들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쌍둥이 유모차를 찾았을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뉴나가 선보일 수 있는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고객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나는 미국에서 포터리반 키즈·노드 스트롬·니만 마커스·딜라즈 백화점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 입점한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헐리우드 스타인 제시카 알바·비욘세·미란다 커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사용하는 유아용품으로 알려져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