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장시간 귀성길에도 아이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줄 동물 모티브의 유아 안전용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모이몰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귀성길 유아 아이템은 안전벨트 슬립 토이와 쿠션 배낭으로 구성됐다. 코끼리, 토끼, 나무늘보 등 동물을 모티브로 한 미니두두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해 귀여움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안전벨트 슬립 토이는 안전 벨트에 고정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형 뒷면을 벨크로로 처리해 일반 차량이나 카시트, 유모차에도 부착할 수 있다. 아이들의 고개를 받쳐주어 장시간 이동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100% 면 소재로 제작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평상시에도 애착 인형으로 활용 가능하다.
‘도비 헤드가드 쿠션 배낭’의 경우, 혼자 앉기 시작하는 아기들이 뒤로 넘어지면서 생기는 부상을 방지해준다. 깜찍한 인형 모양의 쿠션 배낭을 등에 매고 가슴면에 달린 버클을 연결하면 고정되는 형태로, 안정감 있는 착용이 돋보인다. 여기에, 귀여운 디자인까지 갖춰 다가오는 설 명절 손주나 조카를 위한 선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벨트 슬립토이는 코끼리 리코와 토끼 버니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000원이다. 헤드 가드 쿠션 배낭은 나무늘보 캐릭터인 도비 단일 품목이며 35,0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됐다.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장시간 이동이 잦은 명절 시즌을 맞아 일상 생활은 물론, 이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 귀성길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편안함과 안전을 모두 챙기고 동물 캐릭터로 깜찍함까지 더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즐거운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