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 파닉스 프로그램 ‘헬로 파닉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닉스(Phonics)란 알파벳 글자와 발음을 연계시켜 소리의 패턴을 익히고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게 하는 언어 교수법으로, 이번에 출시한 헬로 파닉스는 알파벳 대소문자와 단자음, 단모음 등 파닉스의 기초 단계에 멀티미디어를 접목해 영어를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게 개발된 학원 전용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알파벳 송·미러링 발음 연습·퀴즈 게임 등 놀이 활동이 결합된 스마트 학습과 듣기·따라 말하기·따라 쓰기 등 학습자 수준에 맞는 교재 학습으로 이뤄진다.
잉글리시아이 관계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예비 초등학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인지 발달을 고려한 직관적 학습 활동이 흥미와 집중을 끌어내 학습 효과를 높여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잉글리시아이는 새 학기 브랜드 홍보 모델로 아역 배우 문우진을 발탁했다. 문우진은 올 한해 잉글리시아이 홍보물과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고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