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 이하 인보협)는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원장 이삼식)과 함께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를 양성하고자 ‘인구와 미래혁명 최고위자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구와 미래혁명 최고위자과정’ 프로그램은 통해 각계각층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조직과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담은 최고의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기업, 정부, 언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기간은 총12주(주1회)이다.
강의영역은 ▵Life-Cycle의 새로운 개혁, ▵인구구조 변화의 융복합적 대응, ▵고령화시대 경제생태계 변화와 공존, ▵미래사회 리스크 관리이며,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국회, 보건복지부, 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대학의 최고 전문가를 강사진이 포진된다.
1기는 3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되며, 강의는 매주 화요일(19:00~22:00) 주 1회로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에게는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명예강사 위촉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2월 22일까지이며, 지원서는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합격자 발표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언항 회장은 “인구와 미래혁명 최고위자 과정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 및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활발한 상호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