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49)와 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40)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스포츠서울은 이하정 앵커가 최근 둘째를 임신, 현재 임신 17주 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는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아내 이하정과 자주 연락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1년 3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한편, 정준호는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