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는 자사의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문 프랜차이즈 ‘베이비플러스’에서 2018년 카시트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해 베이비플러스 카시트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한 조이의 ‘스핀 360’은 2위 제품 대비 20%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베이비플러스 본점 윤덕환 대표는 “편의성이 강화된 회전형 카시트의 경우 90% 이상이 오프라인 시장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 지며, 고객들이 제품을 확인하고 보다 꼼꼼한 비교를 통해 선택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조이의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은 유럽의 국제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그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시트 각도를 원클릭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어 후방 장착 시 편리하며 아이 탑승 시 차량 도어 방면으로 카시트를 회전시켜 엄마 혼자서도 손쉽게 아이를 탑승, 하차 시킬 수 있다. 더불어 스핀 360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후방창착 18kg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조이는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발생 시 카시트를 새 것으로 교환해주는 ‘카시트 무상교환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카시트 무상교환 서비스’는 아이가 탑승하고 있는 차량의 사고 시, 대물 300만원 이상일 경우,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로 최근 ‘온라인 통합 서비스 센터’를 통해 신청은 물론 서비스 처리의 전 과정을 고객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조이는 소비자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올해부터 조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을 최대 25%까지 하향 조정한 착한 가격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