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중인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를 후원하고, 주관사와 협업해 ‘피카소의 식탁’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피카소가 태어난 스페인과 주 활동 국가였던 프랑스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안하고 관련 식재료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특히 피카소가 평소 즐겨 먹었다고 알려진 ‘빠에야’와 ‘부야베스’, ‘오믈렛 니수아즈’ 등 이색 요리 레시피를 자세히 큐레이션 해 피카소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마켓컬리는 간단하면서도 유럽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빠에야와 부야베스의 식재료인 각종 해물 상품 새우, 아귀, ‘삼삼해물’의 간편 가리비찜 등과 오믈렛 요리에 사용되는 요리란 등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또 라따뚜이, 게랑드 천일염 등 스페인과 프랑스 산지의 식재료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기획전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는 ‘피카소와 큐비즘展’의 20% 입장 할인권(최대 4인 적용)과 아트엽서 2매를 증정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예술가이자 미식가로 유명했던 피카소가 즐겨먹던 요리들을 마켓컬리 이용 고객에게 전시 행사 혜택과 함께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면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피카소의 감성이 더해진 근사한 유럽 레시피의 테이블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