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이 지난 해 11월 1560명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개의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 중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잉글레시나(총480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리안(420표), 스토케코리아(330표), 부가부코리아, 오르빗 순이었다.
아이를 위한 제품 선택에는 누구보다 깐깐한 엄마들이 ‘잉글레시나 디럭스 유모차’를 선택한 이유는 ‘좋은 기능(1080표)’ 때문이었다. 이어서 브랜드(370표), 가격(150표) 순이었다.
엄마들이 유모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능은 ‘승차감(830표)’과 ‘편안한 핸들링(530표)’이었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등받이 각도를 180도로 눕힐 수 있는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트릴로지의 모든 바퀴에는 소프트 서스펜션과 볼베어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아이가 흔들리지 않고 편안할 수 있도록 충격을 흡수해주고 사용자가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가볍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그저 편안하게 아이와의 외출을 즐기면 된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안전한 대신 무거워 이동과 조절이 어렵다는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도 보완한다. 트릴로지는 잉글레시나만의 원액션 폴딩 시스템으로 한 번의 동작만으로 누구나 손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특히 폴딩할 때에 시트를 분리하거나 시트의 방향에 상관없이 접을 수 있어 간편하다. 폴딩 이후에는 셀프 스탠딩까지 가능해 현관이나 좁은 공간에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는 최고의 편안함과 최대의 실용성을 자랑하며 201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잉글레시나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유모차로 사랑 받고 있으며, 3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 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국민유모차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엄마들은 디럭스 유모차 구매 시 지인 추천 및 육아 커뮤니티(790표),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730표)에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디럭스 유모차의 적정가격은 50~60만원(750표), 60~70만원(590표)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럭스 유모차 첫 사용 시기는 생후 100일(870표), 출산 후 100일 이내(830표) 가 가장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키즈맘 독자와 키즈맘 카페회원들을 대상으로 키즈맘 홈페이지, 포스트, 홈페이지, 카페에 게재되어 2018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