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승리(YG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자신이 운영하는 외식업체 아오리에프앤비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승리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 1,000여명의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60여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