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국가비-조쉬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국가비와 조쉬의 영국 런던 일상이 공개됐다.
조쉬-국가비의 런던 집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1인 방송인들답게 작은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에 MC이휘재는 "보통 런던에서 저 정도의 집에 사는 거면 능력자들인 거다. 렌트비가 엄청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들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인사했다. 특히 국가비가 "코 막혔다. 나 아픈 것 같다"고 하자, 조시는 능숙한 한국어로 "코 막혔어?"라며 살폈고 국가비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
한편, 조쉬는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에서 활동하는 스타 크리에이터다. 국가비는 요리 연구가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