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의 비법을 과학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이 지난 14일 기준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1등 유아 크림', '줄 서서 사는 크림'이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은 지난해 2월 리뉴얼 출시 이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 100만개를 달성했다. 이는 하루 평균 1449개, 1분에 1개꼴로 팔린 셈이다.
궁중비책 '모이스처 크림'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프리미엄 시장도 접수했다. 실제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궁중비책의 올해 매출(1~10월)은 지난해 대비 130% 급성장했다.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내 전체 화장품 매출이 40% 증가한 것에 비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지난달에는 롯데 인터넷 면세점의 '월간베스트 100'에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이 1위(4개 묶음), 3위(단품)에 오르기도 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모이스처 크림'의 우수한 성분과 브랜드 이미지가 국내는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 성원에 힘입어 더욱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은 자연유래 진정성분인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을 함유하고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바른 직후 6시간 동안 상승되는 보습의 힘으로 보습력이 오랫동안 지속돼, 쉽게 건조해지는 영유아의 피부를 48시간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