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육아맘의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주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낸 이민정이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현실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민정은 아들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자랑했다. 하지만 곧 바로 그 때문에 매우 힘든 점이 있다며 반전 고충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천사 같은 외모와 달리 아들을 훈육할 때는 ‘엄한 엄마’로 변한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절대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오직 가족만 볼 수 있다는 은밀한(?) 성격까지 쿨하게 공개했다. 남편 이병헌 역시 결혼 후 몇 번 목격한 적 있다고 밝혀 그녀의 비밀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내숭 제로 입담으로 관심을 모은 이민정의 시원시원한 매력은 오는 12월 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