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고농도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며 아기의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와 같은 두 가지 대표 요인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약해진 아이들은 비염, 수족구병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일상 생활 속에서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 아기 신체 순환 돕는 베이비 마사지로 면역력 UP! 리틀마마 '베이비 순환 마사지·스파오일'
아기들은 체내 수분 비중이 높으나 운동발달이 완벽하지 않고 근육과 관절 움직임이 적다. 베이비 마사지는 이러한 아기의 신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육아법 중 하나다. 특히 몸에 쌓인 독소나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을 때 아기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에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는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 국내 최고 림프드레나지 마사지 권위자인 심정묘 교수와 함께 7-Step의 '베이비 순환 마사지'를 개발했다. 목 부위에 쌓인 독소나 유해물질이 비워지도록 하는 목, 얼굴 마사지와 함께 감각기관, 오장육부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팔, 손 마사지 등 총 7단계의 마사지법을 포함하고 있다.
이 때 리틀마마의 스파 오일을 사용해 매일 목욕 후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순환뿐 아니라 피부 관리까지 가능하다. 스파 오일은 피부와 가까운 성분인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로 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부드러운 롤링감 덕분에 초보 엄마, 아빠들도 베이비 마사지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나트루(NATRUE) 최고 등급인 오가닉 화장품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환절기에는 리틀마마 스파 로션과 함께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고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리틀마마 마케팅 담당자는 "아기들은 잘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리틀마마 베이비스파 제품으로 매일 목욕 후 오일을 바를 때 가볍게 마사지하면 아기 건강과 피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 손 씻기 만으로도 환절기 대표 질환 예방! 라이온코리아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환절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대표 질환으로는 수족구병이 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손과 발, 입안에 수포(물집)성 발진이 생겨 수족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백신이 없는 이 질환은 재발 가능성으로 인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전문가들은 손 씻기만 잘해도 관련 질환을 절반 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의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은 항균성분을 함유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 포도상구균을 포함한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이 제품은 성인은 물론 상대적으로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용기의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와 사용이 간편하고, 혼자 손 씻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마치 놀이를 하듯 재미있게 손 씻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 밖에서도 수시로 아기 청결 관리는 필수! 베베숲 '시그니처 물티슈'
아기들의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도 수시로 아이들의 청결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들은 입을 통해 외부 환경을 경험하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외출 시 물티슈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 육아용품이다.
이처럼 물티슈는 아기 피부에 직접 닿고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성분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베베숲 물티슈는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했으며, 연꽃씨,달맞이꽃,포도씨 등을 이용한 씨드 포뮬러를 적용해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11-14 17:17:04
수정 2018-11-20 10: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