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울산시-LH, ‘공관어린이집 복합개발’ MOU 체결

입력 2018-11-13 10:08:43 수정 2018-11-13 10:08:4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울산시는 한국주택공사와 ‘공관어린이집 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관어린이집 복합개발사업’은 노후된 공관어린이집을 신축해 공공임대주택, 국공립어린이집, 수익시설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공관어린이집 및 공영주차장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되고 LH는 복합개발사업의 설계·시공, 행복주택 및 부대시설 등을 운영 관리한다.

시는 공관어린이집 및 공영주차장 수익시설을, LH는 행복주택 및 부대시설의 건립비용을 각각 부담한다. 착공은 2019년에 들어가며 준공은 2021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관어린이집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안정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11-13 10:08:43 수정 2018-11-13 10:08:43

#울산시 , #한국주택공사 , #국공립어린이집 , #공공임대주택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