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만에 1차 물량 품절로 완판 유모차 대열에 합류한 듀클의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가 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순성몰을 통해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순성의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이 출시한 절충형 유모차 모비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내반입 유모차로 최근 유모차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입소문이 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원터치 양대면 전환과 최대 170도로 눕혀지는 3단계 등받이 각도, 플라스틱 소재의 단단한 등받이와 레버 타입의 각도 조절 등 신생아를 위한 최적의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쉽고 빠른 폴딩 방법과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 덕분에 기내 반입은 물론 간편한 외출을 위한 휴대성도 강화됐다.
이번에 2차 입고된 듀클 모비 유모차는 순성몰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제품을 30% 할인하며 전용 컵홀더와 보관백, 핸들커버와 쿨시트 등 총 4종의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모비 전용 방풍 커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채널로는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듀클 브랜드 관계자는 "1차 완판 이후에도 구매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면서 "모비 입고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특별한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을 론칭하고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컴팩트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를 출시해 새로운 유모차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