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베이비페어)이 오는 28일 주말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마감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 초입에 해당하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주말인 27일과 28일 중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하기 위한 전시 관련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게 주최 측 설명.
실제로 개막 이틀째인 26일은 추워지기 전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장만하러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하는 (예비)부모들이 많았다.
이들은 작성한 구매 리스트를 확인하면서 준비된 이벤트 중 럭키백, 영수증 행사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28일까지 이어지며 지하철 3호선과 곧장 연결된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최측은 "키즈맘 및 서울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에 전시 관련 모든 정보를 게재해 관람객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사전에 참가 브랜드를 확인하는 한편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키즈맘과 참가 업체들의 이벤트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10-26 17:40:54
수정 2019-10-26 19: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