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택(SETEC)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 동시 참가해 최신 인기 유모차와 카시트, 영유아 홈퍼니싱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키즈맘이 주최하는 ‘서울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과 대구광역시 지자체가 직접 주최하는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는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다수의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베이비페어로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 혜택과 특별 할인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곳을 방문하면 한혜진 유모차로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No.1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Nuna)’의 신상품 및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에이원은 서울과 대구 전시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회 현장에서 리안, 조이, 뉴나의 유모차와 카시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제품에 따라 방풍 커버, 컵홀더, 양면 이너시트(쿨시트) 등 가을철 바깥 나들이에 꼭 필요한 필수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뉴나의 ‘In-Home’ 제품들의 경우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기획한 추가 사은품 구성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접이식 아기 침대 ’세나’와 ‘세나 에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플레이 야드용 볼풍공을, 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째즈’ 식탁의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퍼즐놀이 세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어려운 경기 여건을 고려해 제품별 특별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사은품 증정에 초첨을 맞춰 이번 서울과 대구 전시회를 준비했다”면서 “베이비페어는 제품의 전문가들에게 올바른 사용방법을 듣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즐거운 쇼핑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10-23 16:50:52
수정 2018-10-23 16:50:52